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해리 오스본(스파이더맨 트릴로지) (문단 편집) === 뉴 고블린 === [[스파이더맨 3]]에서는 아버지가 숨겨둔 신체강화 혈청과 그린 고블린 장비를 가지게 되면서 뉴 고블린으로 각성한다. 기본 능력 자체는 [[그린 고블린(스파이더맨 트릴로지)|그린 고블린]]의 발전형이다. 장비 또한 전체적으로 그린 고블린의 장비와 유사하나 기술의 발전으로 성능이 향샹됐음은 물론 소형화된 것이 특징. 혈청의 부작용으로 악한 인격이 생긴 아버지와는 달리 정신이 불안정해지는 부작용도 겪지 않았다. 다만 노먼이 혈청의 부작용을 감수하고 실험을 강행한 건 신무기 개발이 더 늦어지면 후원을 끊겠다는 국방성의 압박 때문이었다. 사실 노먼이 사용한 시제품 혈청 자체도 동물 실험에서 부작용이 극히 일부만 발생할 정도로 완성도가 높았고[* 10마리의 생쥐에게 투여했을 때 부작용이 일어난 건 단 한마리 뿐이었다고 한다~~실제 동물실험에서 1/10의 부작용이면 상용화가 불가능하다. 심지어 그 부작용이 인격을 잃어버리는 데에야.. 작중에서도 완성도가 높다는 언급은 없으며 높지 않으니까 모험으로 스스로에게 실험한거다~~], 하필 운이 없게 그 부작용이 노먼 오스본에게 생긴 것이었다. 해리는 그런 급박한 상황에 처해있지 않았으므로 추가적인 개발을 거쳐 혈청의 문제점을 개선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으며, 설령 개량이 되지 않았어도 아버지 같은 부작용이 생길 가능성도 적었다. 근거로 1편에서 노먼 오스본은 혈청을 맞고 심정지가 올 정도로 부작용이 크게 나타났지만 3편에서 해리 오스본이 혈청을 흡수하는 장면에서 그런 부작용은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아버지의 정확히는 그린 고블린의 환각을 본 것은 인격이 갈라진 것이 아닌, 내면 한켠에선 여전히 우정과 복수 사이에서 갈등하고 괴로워하며 발생한 정신적인 혼란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는 2편 마지막부터 아버지의 환영을 보기 시작했는데, 이때는 혈청을 맞기 전이었다. 사랑하는 아버지를 죽인 원수를 알면서도 보복하지 않는다는 그의 죄책감이 만들어낸 환청인 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